안녕하세요. 몬스타기어 입니다.
스위치 윤활을 왜 할까요?!
비윤활 스위치를 사용 시
스위치에서의 플라스틱끼리 마찰되는 마찰음
스프링이 움직이는 쇳소리
타건 시 발생하는 부드럽지 못한 느낌 등
타건을 하다 보면 거슬리거나,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
사실 한번 윤활 스위치를 사용하면 그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역체감이 생길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.
이번 게시글은 윤활 방법과 윤활에 따른 변화를 설명을 해드릴 겁니다.
준비물
꼭 동일한 상품이 아니더라도 대체가 가능한 상품이 있다면 대체가 가능한 용품들입니다.
이렇게만 보면 저게 뭐에 쓰는 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니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.
스위치 윤활 스테이션이 사진에서 빠졌는데...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스위치 윤활 워크 스테이션
스위치를 윤활할 때 진짜 필수라고 생각하는 IT 아이템입니다.
하부 하우징 나열, 구리스 보관, 붓꽂이, 스템 보관, 추후 체결 시 편리함까지!
여러 상품을 이용해 봤지만 자사 상품 같은 구조가 가장 편했습니다.
사이즈는 일반적으로 대, 소 가 있으며
풀배열 키보드를 선호한다! 하시면 = 대
나는 65% 아래의 배열 이용한다! 하시면 = 소
상관없이 작업 두 번 하면 돼! = 소
입니다.
대는 한 번에 105pcs의 스위치를 한 번에 작업이 가능하며
소는 한 번에 70pcs의 스위치를 한 번에 작업이 가능합니다.
상품 링크 : 스위치 윤활 워크스테이션(대), 스위치 윤활 워크스테이션(소), 홀로그램 스위치 윤활 워크스테이션(소)
스위치
먼저 윤활을 할 대상인 스위치가 필요합니다.
금형은 체리 MX 기반과 카일 기반이 있는데요, 스위치 금형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스위치 오프너의 틀이 다르니 이점 유의부탁드립니다.
청축이나 녹축 같은 클릭 스위치는 일반 스위치처럼 윤활 시 클릭음이 많이 줄어들어서 경우에 따라 스템의 바닥이나, 슬라이더만 윤활하기도 합니다.
슬라이더 픽커
스템을 집어서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.
사용법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손에 구리스를 최대한 안 묻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.
좌측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픽커
우측은 이번에 단종된 구형 픽커 입니다.
조금 더 튼튼하게 스템을 잡을 수 있게 개선되었으며 내구성이 더욱 더 튼튼해졌습니다.
상품 링크 : 몬스타기어 슬라이더 픽커 V2
스위치 오프너
스위치를 분해하는 도구입니다.
저기 네게의 핀에 스위치를 잘 맞춰서 누르면
딱! 하고 스위치가 깔끔하게 분해되는 상품입니다.
스위치 오프너는 바닥에 놓고 꾹 누르는 방식보다 무조건 집게형이 편합니다..! 장담합니다!
카일 금형 스위치는 다른 틀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.
상품 링크 : 몬스타기어 스위치 오프너 V2
구리스, 오일
일반적으로 스위치 윤활은
크라이톡스 GLP105 오일 -> 스프링
크라이톡스 GLP205G0 구리스 -> 슬라이더(용두, 스템)
가 이용됩니다.
딱 표준이라고 생각하시면되며, 필요 점도에 따라 103,104,107 등 점도에 변화를 줘서 개인 취향에 맞춰서 윤활이 가능합니다.
구리스또한 마찬가지로 205G2, 207 등 점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
숫자가 클수록 점도가 강하고, G뒤의 숫자가 클수록 점도가 강합니다.
상품 링크 : 크라이톡스 205G0 구리스, 크라이톡스 105 오일
핀셋(집게)
스프링을 집거나, 스템을 집을 때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PCB의 초기 불량 테스트를 하기에도 적합합니다.
상품 링크 : Vetus 정밀 핀셋
붓
스템에 윤활제를 도포할 때 이용합니다.
윤활 작업을 할 때는 필수적으로 쓰입니다.
사이즈가 작은 스위치 특성상 작은 붓이 도포에 유리하며, 최대한 얇게 도포 합니다.
지퍼백, 종이컵, 봉투 등
1, 스위치 전체 분해
2, 지퍼백, 봉투 등에 스프링을 넣은 후
3, 오일 류 도포 후 공기를 넣고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.
해당 방법에 이용되며, 종이컵또한 가능은 하나, 봉투에 비해 오일이 더 많이 들어가고, 종이컵 자체가 오일을 흡수하기때문에 권장해드리지는 않으나, 마땅한 대체제가 없는경우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.
오일을 전체적으로 붓으로 도포할수도 있긴하나, 너무 번거롭게 일이 많아져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.
건조된 물티슈, 키친타올
스프링에 오일을 도포 후 과도포된 오일과 건조과정에 이용됩니다.
바닥에 오일범벅이 되기싫다면... 필요합니다.
STEP 1 - 스위치 분해
스위치 오프너로 스위치를 분해하여
하부 하우징은 윤활스테이션에
상부 하우징은 별도로 다른 공간에
스템은 윤활스테이션 보관함에
스프링은 오일도포를 위해 지퍼백이나 봉투에 담아줍니다.
이렇게 작업할 스위치 수 만큼 해줍니다.
스위치가 70pcs라면 x 70번 해주시면 됩니다.
STEP 2 - 스프링 윤활
스프링이담긴봉투에 크라이톡스 오일을 적당량 도포합니다.
용량은 정해진것이 없습니다. 적다면 모자랄것이고, 많다면 건조과정에서 적당량으로 줄어드니 비교적 많이 이용해주시면됩니다.
그리고 공기를 최대한 넣어서 밀봉 후
열심히 흔들어줍니다.
전체적으로 도포가 잘 된것같으면 다음 단계입니다.
STEP 3 - 오일 건조
전체적으로 넓게 퍼트려서 약 5분정도 방치 후 하부하우징에 미리 올려줍니다.
과도포될 경우 스위치 하부 하우징쪽에 오일이 쌓여 찌걱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사실 건조라기보다는 과도포 된 오일이 바닥에 흐르게 하는 작업입니다.
STEP 4 - 스템 윤활
슬라이더 픽커로 스템의 십자 모양의 키캡 장착부를 잡아줍니다.
크라이톡스205G0 를 얇게 스템에 도포해 줍니다.
윤활 방법에 대한 부분은 취향의 영역이라 많은 방법이 존재하는데요.
1, 스템만 옆면 전체에 얇게 도포
2, 스템만 옆면 전체에 얇게 도포 및 기둥의 끝부분 도포
3, 슬라이더 좌, 우의 하우징과 간섭되는 부분만 윤활
4, 스템 윤활 없이 상, 하부 하우징만 윤활
또는
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
결국 윤활제는 어느 쪽이든 발리면 도포된 쪽은 양쪽 다 닿기 때문에
개인적으로 하우징 윤활보다는 스템 윤활을 추천드립니다.
윤활제가 적게 도포되면 서걱임이 느껴지며
윤활제가 과하게 도포되면 찌걱임이 발생합니다.
두가지 모두 발생하지 않는 그 중간을 잘 찾아서 도포하는것이 중요합니다.
여분 스위치로 네 가지 윤활을 모두 해본 후, 가장 마음에 드는 작업방법으로 행하시면 더욱 개인취향에 가깝게 작업이 가능합니다.
크라이톡스 103, 104, 105, 107 오일과
크라이톡스 205G0, 205G2, 207 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
어떤 윤활제가 본인과 맞을지는 장담이 불가능한 부분으로, 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커스텀의 세계입니다.
담당자 같은 경우는 2번의 방법을 선호하는 편이며
도포가 끝나면
이런 식으로 취향에 맞게 도포가 되게 됩니다.
저소음 스위치의 경우에는 작업후, 결합간 저소음 댐퍼가 빠지거나, 밀릴 수 있으나, 그런 경우 다시 분해하여 댐퍼를 정상 장착 한 후 체결하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해당 부분은 결합 후 초기 테스트간 캐치가 가능한 부분으로 한번 정상결합되면 사용 중 분리되는 현상은 겪지 못했습니다.
(스위치 마다 상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.)
STEP 5 - 하부 하우징에 얹기
윤활스테이션에 나열 된 하부 하우징에 스프링을 얹고 스템까지 살포시 올려줍니다.
예시된 사진처럼 방향에 유의하여 장착해야 하며
스위치를 90도로 돌려서 워크스테이션에 장착 시 마지막에 상부 하우징을 장착할때 장착하기가 매우 어려우니
꼭 해당 방향 또는 180도 돌아가 있는 상태로 작업을 권장해드립니다.
확인 POINT. 스위치의 접점부와 스템의 걸림핀이 서로 바라보는 방향
STEP 6 - 상부 하우징 얹기 및 장착
후에 상부하우징을 방향에 맞게 살포시 올려줍니다.
그리고 올바르게 꾹 눌러주면
잘 체결이 되었습니다.
- 끝 -
주의사항
1, 스위치 윤활 간에 접점부가 휜다면 복원이 어려우니 아쉽지만 쓰레기통에 보내줍니다.
2, 스프링의 경우 분실 위험이 높습니다. 분실에 유의해서 작업 부탁드립니다.
안녕하세요. 몬스타기어 입니다.
스위치 윤활을 왜 할까요?!
비윤활 스위치를 사용 시
스위치에서의 플라스틱끼리 마찰되는 마찰음
스프링이 움직이는 쇳소리
타건 시 발생하는 부드럽지 못한 느낌 등
타건을 하다 보면 거슬리거나,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
사실 한번 윤활 스위치를 사용하면 그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역체감이 생길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.
이번 게시글은 윤활 방법과 윤활에 따른 변화를 설명을 해드릴 겁니다.
준비물
꼭 동일한 상품이 아니더라도 대체가 가능한 상품이 있다면 대체가 가능한 용품들입니다.
이렇게만 보면 저게 뭐에 쓰는 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니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.
스위치 윤활 스테이션이 사진에서 빠졌는데...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스위치 윤활 워크 스테이션
스위치를 윤활할 때 진짜 필수라고 생각하는 IT 아이템입니다.
하부 하우징 나열, 구리스 보관, 붓꽂이, 스템 보관, 추후 체결 시 편리함까지!
여러 상품을 이용해 봤지만 자사 상품 같은 구조가 가장 편했습니다.
사이즈는 일반적으로 대, 소 가 있으며
풀배열 키보드를 선호한다! 하시면 = 대
나는 65% 아래의 배열 이용한다! 하시면 = 소
상관없이 작업 두 번 하면 돼! = 소
입니다.
대는 한 번에 105pcs의 스위치를 한 번에 작업이 가능하며
소는 한 번에 70pcs의 스위치를 한 번에 작업이 가능합니다.
상품 링크 : 스위치 윤활 워크스테이션(대), 스위치 윤활 워크스테이션(소), 홀로그램 스위치 윤활 워크스테이션(소)
스위치
먼저 윤활을 할 대상인 스위치가 필요합니다.
금형은 체리 MX 기반과 카일 기반이 있는데요, 스위치 금형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스위치 오프너의 틀이 다르니 이점 유의부탁드립니다.
청축이나 녹축 같은 클릭 스위치는 일반 스위치처럼 윤활 시 클릭음이 많이 줄어들어서 경우에 따라 스템의 바닥이나, 슬라이더만 윤활하기도 합니다.
슬라이더 픽커
스템을 집어서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.
사용법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손에 구리스를 최대한 안 묻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.
좌측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픽커
우측은 이번에 단종된 구형 픽커 입니다.
조금 더 튼튼하게 스템을 잡을 수 있게 개선되었으며 내구성이 더욱 더 튼튼해졌습니다.
상품 링크 : 몬스타기어 슬라이더 픽커 V2
스위치 오프너
스위치를 분해하는 도구입니다.
저기 네게의 핀에 스위치를 잘 맞춰서 누르면
딱! 하고 스위치가 깔끔하게 분해되는 상품입니다.
스위치 오프너는 바닥에 놓고 꾹 누르는 방식보다 무조건 집게형이 편합니다..! 장담합니다!
카일 금형 스위치는 다른 틀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.
상품 링크 : 몬스타기어 스위치 오프너 V2
구리스, 오일
일반적으로 스위치 윤활은
크라이톡스 GLP105 오일 -> 스프링
크라이톡스 GLP205G0 구리스 -> 슬라이더(용두, 스템)
가 이용됩니다.
딱 표준이라고 생각하시면되며, 필요 점도에 따라 103,104,107 등 점도에 변화를 줘서 개인 취향에 맞춰서 윤활이 가능합니다.
구리스또한 마찬가지로 205G2, 207 등 점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
숫자가 클수록 점도가 강하고, G뒤의 숫자가 클수록 점도가 강합니다.
상품 링크 : 크라이톡스 205G0 구리스, 크라이톡스 105 오일
핀셋(집게)
스프링을 집거나, 스템을 집을 때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PCB의 초기 불량 테스트를 하기에도 적합합니다.
상품 링크 : Vetus 정밀 핀셋
붓
스템에 윤활제를 도포할 때 이용합니다.
윤활 작업을 할 때는 필수적으로 쓰입니다.
사이즈가 작은 스위치 특성상 작은 붓이 도포에 유리하며, 최대한 얇게 도포 합니다.
지퍼백, 종이컵, 봉투 등
1, 스위치 전체 분해
2, 지퍼백, 봉투 등에 스프링을 넣은 후
3, 오일 류 도포 후 공기를 넣고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.
해당 방법에 이용되며, 종이컵또한 가능은 하나, 봉투에 비해 오일이 더 많이 들어가고, 종이컵 자체가 오일을 흡수하기때문에 권장해드리지는 않으나, 마땅한 대체제가 없는경우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.
오일을 전체적으로 붓으로 도포할수도 있긴하나, 너무 번거롭게 일이 많아져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.
건조된 물티슈, 키친타올
스프링에 오일을 도포 후 과도포된 오일과 건조과정에 이용됩니다.
바닥에 오일범벅이 되기싫다면... 필요합니다.
STEP 1 - 스위치 분해
스위치 오프너로 스위치를 분해하여
하부 하우징은 윤활스테이션에
상부 하우징은 별도로 다른 공간에
스템은 윤활스테이션 보관함에
스프링은 오일도포를 위해 지퍼백이나 봉투에 담아줍니다.
이렇게 작업할 스위치 수 만큼 해줍니다.
스위치가 70pcs라면 x 70번 해주시면 됩니다.
STEP 2 - 스프링 윤활
스프링이담긴봉투에 크라이톡스 오일을 적당량 도포합니다.
용량은 정해진것이 없습니다. 적다면 모자랄것이고, 많다면 건조과정에서 적당량으로 줄어드니 비교적 많이 이용해주시면됩니다.
그리고 공기를 최대한 넣어서 밀봉 후
열심히 흔들어줍니다.
전체적으로 도포가 잘 된것같으면 다음 단계입니다.
STEP 3 - 오일 건조
전체적으로 넓게 퍼트려서 약 5분정도 방치 후 하부하우징에 미리 올려줍니다.
과도포될 경우 스위치 하부 하우징쪽에 오일이 쌓여 찌걱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사실 건조라기보다는 과도포 된 오일이 바닥에 흐르게 하는 작업입니다.
STEP 4 - 스템 윤활
슬라이더 픽커로 스템의 십자 모양의 키캡 장착부를 잡아줍니다.
크라이톡스205G0 를 얇게 스템에 도포해 줍니다.
윤활 방법에 대한 부분은 취향의 영역이라 많은 방법이 존재하는데요.
1, 스템만 옆면 전체에 얇게 도포
2, 스템만 옆면 전체에 얇게 도포 및 기둥의 끝부분 도포
3, 슬라이더 좌, 우의 하우징과 간섭되는 부분만 윤활
4, 스템 윤활 없이 상, 하부 하우징만 윤활
또는
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
결국 윤활제는 어느 쪽이든 발리면 도포된 쪽은 양쪽 다 닿기 때문에
개인적으로 하우징 윤활보다는 스템 윤활을 추천드립니다.
윤활제가 적게 도포되면 서걱임이 느껴지며
윤활제가 과하게 도포되면 찌걱임이 발생합니다.
두가지 모두 발생하지 않는 그 중간을 잘 찾아서 도포하는것이 중요합니다.
여분 스위치로 네 가지 윤활을 모두 해본 후, 가장 마음에 드는 작업방법으로 행하시면 더욱 개인취향에 가깝게 작업이 가능합니다.
크라이톡스 103, 104, 105, 107 오일과
크라이톡스 205G0, 205G2, 207 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
어떤 윤활제가 본인과 맞을지는 장담이 불가능한 부분으로, 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커스텀의 세계입니다.
담당자 같은 경우는 2번의 방법을 선호하는 편이며
도포가 끝나면
이런 식으로 취향에 맞게 도포가 되게 됩니다.
저소음 스위치의 경우에는 작업후, 결합간 저소음 댐퍼가 빠지거나, 밀릴 수 있으나, 그런 경우 다시 분해하여 댐퍼를 정상 장착 한 후 체결하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해당 부분은 결합 후 초기 테스트간 캐치가 가능한 부분으로 한번 정상결합되면 사용 중 분리되는 현상은 겪지 못했습니다.
(스위치 마다 상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.)
STEP 5 - 하부 하우징에 얹기
윤활스테이션에 나열 된 하부 하우징에 스프링을 얹고 스템까지 살포시 올려줍니다.
예시된 사진처럼 방향에 유의하여 장착해야 하며
스위치를 90도로 돌려서 워크스테이션에 장착 시 마지막에 상부 하우징을 장착할때 장착하기가 매우 어려우니
꼭 해당 방향 또는 180도 돌아가 있는 상태로 작업을 권장해드립니다.
확인 POINT. 스위치의 접점부와 스템의 걸림핀이 서로 바라보는 방향
STEP 6 - 상부 하우징 얹기 및 장착
후에 상부하우징을 방향에 맞게 살포시 올려줍니다.
그리고 올바르게 꾹 눌러주면
잘 체결이 되었습니다.
- 끝 -
주의사항
1, 스위치 윤활 간에 접점부가 휜다면 복원이 어려우니 아쉽지만 쓰레기통에 보내줍니다.
2, 스프링의 경우 분실 위험이 높습니다. 분실에 유의해서 작업 부탁드립니다.